(사진 착용자 185cm 73kg) 상의 어깨50 가슴56 소매64 총장79 하의 허리39 밑위38 허벅지35 밑단21 턴업3.5 총장109 (허리30인치이나 2인치 여유분이 있어 32인치까지 수선이 가능합니다) 일본 빈티지샵에서 한눈에 반해 꽤 비싼 금액이었는데도 흔쾌히 구매한 제품입니다. 빈티지라고 하기 힘든 새상품과 같은 컨디션에 베르샤체 라인 특유의 글레머러스한 스타일이 그대로 담긴 수트입니다. 기분좋게 가슬거리 촉감에 찰랑이며 탄력있는 울의 원단감은 남성복에서 느껴보지 못한 묘한 느낌이라 매력을 느껴 구매한 점도 있습니다. 상의는 두툼한 어깨 패드에 가슴판에도 얇게 패드가 들어 있어 상체의 형태를 단단히 잡아줍니다. 폭넓은 라펠과 낮은 위치에 자리한 버튼의 벨런스는 현재의 것보다 우아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주머니는 새상품 컨디션과 같이 봉해져있습니다. 바지 또한 디테일 덩어리인입니다. 수트 팬츠에는 드문 폭넓은 벨트 고리와 이어지는 플리츠 라인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포켓라인. 뒷주머니는 비율이 다른 포켓으로 만든 의외성. 턴업된 밑단의 뒤꿈치에 보강된 디자인등 볼게 많지만 무엇보다 떨어지는 핏이 매우 예쁘고 편합니다. 바지 단품으로도 요즘의 여유있지만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시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택포로 보내드리며 네고는 양해바랍니다. 다수의 제품을 판매한 판매자로 꼼꼼히 포장해 보내드리니 믿고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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