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S 가슴 : 47cm 총길이 : 72cm 어깨 : 42cm 소매 길이 : 65.5cm 세계적인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가 이끄는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CONS)’의 남성 메인 라인인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COMME des GARCONS Homme Plus) 남성 메인 라인, 옴므 플러스의 2014 S/S는 ‘Hatching’이다. 이는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한 구절인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 에서 영감을 얻은 듯 하다. 부화하는 과정을 옷의 디테일로 표현하며 전체적인 색감은 블랙으로 시작해 화려한 프린트와 타탄 체크 패턴으로 이어진다. 그레이 톤으로 마무리를 지어 다양한 컬러를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완성되었다. 모델들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시켰으며, y의상 하나 하나에서 선보이고 있는 디테일 역시 또 하나의 세계를 깨트리는 부화의 과정을 여실히 보여준다. 꼼데가르송 옴므플러스 2014 S/S 컬렉션은 지금봐도 돋보적인 디자인을 뛰고 있으며, 유행에 한발 앞서서 한쪽 팔쪽에 레드색상의 소재로 두겹입은 듯한 커팅이 느낌을 주어서 해체적인 느낌을 상당히 잘 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다크웨어에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해체주의 패션과 일본의 디자이너를 이해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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