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cuta leather blazer jacket입니다. G9으로 가장 유명한 바라쿠타이지만, 이 제품을 보고 가죽 또한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레더 블레이저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사실상 마치 바버와 같이 비옷에 가까운 길이와 패턴입니다. 단추를 비롯한 곳곳의 디테일들....정말 상당합니다. 가죽은 양가죽은 사용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만져보시면 좋은 가죽이 쓰였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간의 얼룩들이 묻기도 했지만 세탁소에 맡기면 모두 지워지고 깔끔해질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모두에게 그런 것은 아니고 또 세탁소까지 가는 것도 생각해서 가격을 굉장히 합리적으로 책정하였습니다. 바라쿠타 레더자켓을 이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는건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사진이 실제 색상과 가장 유사합니다. 사이즈 표기상 L, 체감상 105정도 됩니다. 실측(cm) 총장 88, 어깨 53.5, 가슴 60.5, 소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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