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보야져는 베이비 캐시미어라 부들부들하긴 한데 핏이 너무 부한 핏이고 켄터는 너무 캐쥬얼해서 주로 아이서만 입었었습니다. 올해 겨울도 잘 입었고 옷장 정리겸 판매 하려고 합니다. 아이서 자체가 넉넉하고 크게 나와서 M 사이즈 임에도 국내 103~105 입는 제가 잘 입고 다녔습니다. 대략적인 실측 어깨 52cm / 가슴 55cm / 팔 63cm / 총장 83cm 쯤 대략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서는 좀 크게 입어야 예쁘다 생각해서 국내 100~103 정도 입으시면 괜찮지 싶습니다. 제품 상태는 사진 보시듯 겉감에는 크게 데미지가 없지만 내부쪽에는 살짝 크리티컬한 데미지(얼룩) 좀 있는 편 입니다. 안감에 약오염 확인 해주시고, 라벨은 선물해주신 분 성함이 있습니다. 주신 분이나 저나 판매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판매에 까지 이르렀네요. 세탁은 아직 한 번도 받지 않았으니 개인적으로 안감쪽이라 세탁까지는 필요없어 보이지만 받아보신 후 판단하셔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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