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 105 소재 : 코튼, 린넨 색상 : 베이지 컨디션 : 10/10 진정으로 옷장에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한 점을 만든다’는 미션의 의복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아프레쎄입니다. 일본 브랜드 특유의 압도적인 소재 활용과 퀄리티, 그리고 간단하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1980년대에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된 하프 코트를 기반으로 한 모델입니다. 코튼-린넨의 고밀도 샴브레이 트윌 소재를 사용하여, 빈티지와 같은 절묘한 에크루 베이지의 색상을 완성했습니다. 칼라 뒷면에는 스페인의 고급 램 가죽을 사용하였고, 깊은 버건디 색상과 부드러운 가죽 질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패턴은 원형의 단순함을 살려 박스 실루엣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밑단을 넓혀 아름다운 A 라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용성 높은 미드 렝스의 설정이지만, 밑단의 디테일로 롱 코트에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 경사를 만들고 스플릿 슬리브를 채택함으로써 클래식하고도 캐주얼한 슬리브 밸런스를 완성했습니다. 안감 부분에는 내부 포켓이 3개 있으며, 몸통 안감은 반 안감이며, 소매 안감이 있어 레이온 소재로 소매가 매우 부드럽습니다. 선명하고 단단한 코튼 리넨은 제작한 직후의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리넨의 풍부한 경년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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