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반가운 계절임에도 구태여 외투를 챙기는 사내들에게 한창의 더위가 걸음을 멈출 수 있을쏘냐 편협한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본인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고집하다 끝내 철수한 앤드류앤레슬리의 한장입니다. 00년대무렵부터 밀려든 나폴리 테이스트가 스며든 남성의류들이 클래식이 아닌 유행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했던 선배들의 시선이 옳았음을 알았음에도 버틸만큼 버티었던 앤드류앤레슬리 그리고 세븐오 그들에게 박수를 린넨 성질과 코튼의 질감을 살려 연출된 한장입니다. 많은 수량은 아니나 성의는 보이려고요. 엔드류레슬리 M 어깨52 가슴57 소매61 총장75 L 어깨54 가슴62 소매63 총장77 XL 어깨55 가슴64 소매64 총장79 코튼50/린넨50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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