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의 러버솔 첼시 부츠입니다. 발목까지가 아니라 발목 위로 좀더 올라오는 높이의 부츠에요. 이년 전쯤 800유로에 구매해놓고 딱 두번 착용했습니다. 주름이나 뒷굽 마모도 거의 없으며, 두번째 사진 보시면 오른발 앞코에 살짝 스크래치가 있는정도 특이사항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거의 새 상품이다 느끼실거에요! 오래 서있는 일을 하다보니 부츠를 더이상 못신게 되어 신을일이 없었네요. 실물 정말 이쁘고 고급스럽습니다. 구매의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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