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400만원 쯤에 구매했습니다. 위에서 부터 짙은 버건디 색감으로 내려오면서 점차 연해지는 그라데이션 니트 입니다. 이태리 나폴리의 정수이자 바르바사 원단사의 키톤이기에 키톤 = 수트만 고집했었는데 이탈리안 레드색감과 이탈리아 스프레차투라를 터득함으로 표출되었던 자유분방한 개성을 보여주는 니트라 생각 합니다. 사실상 피팅만 했었고 귀국해서는 거의 입지를 못했습니다. 표기 54 사이즈 이며 국내 105 정도 입습니다 저는. 80% 캐시미어 20% 실크 소재 입니다. 새 옷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따로 긴 설명은 필요 없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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