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쁩니다. 정말 예뻐요. 마치 부식되어 녹이슨 듯한 디자인과 질감이 빈티지한 포인트가 되는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초기에 만들어진 아비렉스 바시티 자켓입니다 다코타 원단, 크랙원단으로 보시면 되는데 상질의 원단입니다. 현행으로 만들면 비싼 원단이라 일반적으로 자켓에 쓰이는 원단이 아니예요 국내발주가 어렵고 드릅게 비싸서 브랜드에서도 잘 못씁니다. 그래서 현행 아비렉스 보다도 훨씬 좋은 원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제가 구매한 빈티지샵 사장님의 말에서 얻어온 정보구요 데드스탁으로 구매해서 밤에만 단 한번 입었기 때문에 상태는 최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계속 소장하고 싶을만큼 너무나 특이하고 예쁜 제품인데, 그 패기를 이어갈 만큼 자금의 여유가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아쉽게 매물로 내놓습니다. 가슴63 기장73 어깨는 레귤러 허리부분 밴딩도 데드스탁답게 짱짱해서 잘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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