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치 하우스라고 일본에 라이센스를 넘겨주기 이전 본디의 캐시미어패브릭이 주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질감을 드러낸 한장입니다. 이건 무조건 단품으로 툭 입어야해요. 그 호사스러운 캐시미어의 질감을 최대치로 수수하게 뭐 아무것도 아닌 듯 툭툭 입는 사내의 박력이란... 사이즈 100 공간두고 툭툭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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