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lab gyakusou (10aw) french terry hoodie 준 타카하시와 나이키랩의 협업 제품군인 갸쿠소우의 첫 번째 시즌, 2010년 가을 겨울의 프렌치 테리 후디입니다. 스포티한 러닝 라인에 프렌치 테리 후디라는 어색한 팻 네임을 가지고 있지만, 첫 시즌이다보니 제품 라인업과 이름이 정립되지 않아 발생한 귀여운 실수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일한 실루엣을 가진, 같은 시즌의 라이트웨이트 스트레치 재킷과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나일론이었던 재킷을 4방향으로 크게 신축하는 얇은 프렌치 테리로 변경하였습니다. 원래의 재킷의 끝에 얇은 플리스를 달아 땀이나 안경을 닦을 수 있게 하였는데, 이 디테일을 디자인 상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하였는지 본 제품에도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왼쪽 가슴에 아이팟 정도 되는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무봉제 포켓이 배치되었습니다. 고질적인 벗겨짐이 보이네요. 개체 수가 적은 XXL 사이즈로 입고되었습니다. 가슴 열접착 포켓의 가벼운 고질적인 사용감 외 연식 대비 매우 우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슴 단면 55, 총장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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