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아메리칸 복식을 고집스럽게 높은 완성도로 풀어내는 일본 브랜드 젤라도의 스웻셔츠입니다. 밀리터리~플라이트 자켓류나 옛 아메리칸 캐주얼의 상의에 군더더기 없이 녹여내기 좋은 단단하고 쫀쫀한 만듦새가 일품입니다. 여유 남는 요소 없이 데님과 매치했을 때 이상적인 비율과 길이감을 보여줍니다. 제작의도 그대로 소화하자면 105 상의 입는 분께서 딱 감기는 느낌으로 연출하는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용감 느껴지는 부분 없이 매우 준수한 컨디션입니다. 어깨 53 가슴 59 팔길이 60.5 총길이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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