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 포터블 레코드 LP 플레이어 턴테이블 SG-501L - 일본 마쓰시타전기의 아담하고 귀여운 동글동글 포터블 레코드 바이닐 LP 플레이어 턴테이블. 70년대 국내에선 야전(야외전축)으로 불리우던 이 카테고리의 가젯들은 일본에서 7인치 싱글 레코드 일명 도나스판의 보급과 함께 큰 유행을 했던 제품군. 국내에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에게는 야외나들이나 소풍, 수학여행시 돈깨나 있다는 집안 자제가 몰래 가방에 담아와 보니엠이나 어쓰윈드앤파이어, 도나썸머 등의 디스코음악에 맞춰 신나게 즐기셨던 젊은 추억의 아이템. 21세기 이후 새로운 LP붐에 힘입어 재발매된 이계통 인기기종 GP-3를 필두로, 현재 세계적으로 귀엽고 레트로한 오리지널 빈티지 야외전축도 다시 크게 각광받고 있음. #레코드플레이어#lp플레이어#턴테이블#lpplayer#recordplayer#turntable#lp#바이닐#바이닐플레이어#내쇼날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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