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1960 오메가 Omega 컨스틸레이션 파이판 빈티지 블랙다이얼

1960년에 생산한걸로 추측되는 오메가의 명기중 하나인 cal.561 칼리버를 탑재한 컨스틸레이션 블랙 다이얼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매물이 극히 적은 블랙 다이얼 100퍼센트 오리지널 이며 ( 실제로 당시 블랙 다이얼은 10% 미만 생산 ) 국외의 콜렉터들 사이에서도 오리지날 블랙 다이얼은 항상 위시리스트에 꼽히는, 국내에서는 오리지날 버젼은 포스팅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상태좋은 컨스틸레이션 오리지날 다이얼 자체도 희귀하지만, 그중에서도 파이판 다이얼, 중간을 가로지르는 헤어 크로스 라인이 살아있는 버젼은 최고의 상품 가치를 지닌 다이얼로도 유명합니다. 외국의 오메가 빈티지 커뮤니티에선 빈티지 블랙 다이얼만을 취급하는 쓰레드도 있을 정도지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리다이얼 된 제품을 오리지날로 우기는 사기가 워낙 많아 오리지널 블랙 다이얼을 사기 위해 수개월의 잠복을 하고, 진품 가품 판별을 해나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용두 또한 오메가 음각 살아있는 제치입니다. 빈티지중 흔하게 손상된 제품을 볼수있는 뒷판의 컨스틸레이션을 상징하는 천문대 음각도 뚜렷히 살아있습니다. 20년도에 구입하자마자 명장사에 오버홀 한번 맡겼습니다 현재는 오차가 발생하고 있구요, 운모 등 전체적으로 잔기스도 보입니다만 아직까지 잘 굴러가고 오버홀 한번 맡기면 일오차도 아주 쨍쨍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버홀을 맡기고 판매할까 했지만 워낙 콜렉팅 가치가 있는 빈티지 제품이기에 오히려 손대지 않고 오버홀 비용 감안하고 판매합니다. 모든 빈티지 콜렉터들이 극찬을 마지않는 오메가의 역작중 하나입니다. 당시 오메가가 롤렉스보다 앞섰을때 나온, 오메가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는 계속해서 뛰고있고, 실제로 정교한 리다이얼/ 리피니쉬가 많아 오리지널 상태 좋은 블랙 다이얼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고 앞으로는 더더욱 그 가치는 올라갈 명품입니다. 보시다시피 빈티지 블랙 다이얼의 또다른 매력인, 잘 익은 트로피칼 다이얼( 시간이 지나고 열에 노출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페이딩 되어 금색빛이 도는 )의 느낌도 가지고있습니다. 가죽줄은 보시다시피 제가 가진 중고 줄로 우선 끼운거라, 교체 권장합니다. 오로지 이 블랙 다이얼 오리지날의 가치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고, 이베이 등에서 판매되는 가격대 ( 500 이상 까지도 형성 )을 감안하더라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합니다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