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레이다 락 패스 / 매트 블랙잉크+레드 Oakley Radar Lock / Matte-Black Ink / Path walleva Titanium Lenses + Red Chrome Lenses 오클리의 명작 Radar 의 고급형 레이다 락 입니다. 부르는이에 따라 레이더 락 이라고도 불리우지요. 단순 진열된 미사용제품으로 박스풀 제품인데요. 2007년에 발매한 레이다는 20년간 쌓아온 오클리 기술의 정점에 있던 제품으로써 공전의 히트를 친 모델이지요 엄청나게 편한 착용감과 완벽한 커버리지, 안착감과 고정력. 무엇하나 빠지지않고 최고를 추구하는 제품이지요. 꽤나 비싼 가격이었지만 , 굉장한 판매고를 올렸고. 이후 오클리제품 짝퉁이 무진장 나오게 만든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개중 레이다 락은 이미 검증된 레이다에 스위치락 기술을 접목시켜 2012년에 더욱 발전시켜 발매한 고급형 모델입니다. 좌측 힌지부분안쪽을 보면 레버가 있는데. 레버를 제끼면 전면부가 열리며 렌즈장착부가 노출되어 손쉽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중구조의 템플은 유연함과 탄력을 동시에 갖게 만들어 착용감이 좋아지죠. 레이다는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발매가 되어 한편으로는 많이 햇갈리기도 하실텐데. 레이다 관련 글은 https://fruitsfamily.com/product/1kuds 여기 적어두었어요. 상세하게 적어 좀 글이 길지만 한번 보시면 레이다 시리즈에 대한 이해는 100%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매트블랙잉크 컬러웨이 인데요. 무광 잉크블랙이지요. 기존에 인기가 좋던 매트블랙과 매트크리스탈블랙이 섞인느낌으로, 일반적 매트블랙대비 더욱 차가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드포인트의 강렬한느낌과 대비되어 더 시크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줍니다 가장 베스트셀러이자 선호도 높은 패스(Path) 실루엣의 렌즈제품으로. 두번째로 날렵한 디자인이며 얼굴형에 구애받지 않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미사용된 제품이지만, 보관상 이슈로 인해 렌즈의 수명이 다하여 렌즈 필름 가장자리가 뜨는 현상이 있어 이번에 왈레바 사의 레드크롬렌즈를 구매하여 장착해두었는데요. 왈레바는 오클리 제품의 색표현 재현율이 가장 높기에 기존의 레드이리듐과 육안상 차이가 없는 편광기능이 추가된 새렌즈로 장착해두었습니다. 추가로 왈레바의 티타늄 렌즈도 추가구성으로 드리는데요. 오클리의 크롬이리듐과 흡사하며,스위치락 시스템으로 렌즈교환이 매우 용이한 레티더락 특성상 그때그때 상황과 기분에 맞춰 렌즈교환을 하먀 쓰면 좋을 겁니다.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왈레바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이전에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최근에 생산된 렌즈를 새것으로 넣어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사실 레이더 제품군은 오클리내에서도 고가 라인인데요. 중고시세가 굉장히 무너져있지요. 가품이 굉장히 많고. 양심없는 사기꾼들이 가품을 중고시장에 진품인척 풀어버려서... 뭐. 이렇게된거 어쩔수있나요. 저렴한 시세만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새제품 컨디션에 박스와 보증서. 하드케이스등 구성품 일체 드리오며 레이더락의 장점을 살리고자 추가렌즈를 하나 더 구성하였습니다. 50만원대 제품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새상품 박스풀 구성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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