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아카이브 니트입니다 다른 샵에서 말하는 ”아카이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 친구는 확실히 “아카이브” 할만 한 옷입니다. Cp컴퍼니의 창시자인 ‘마시모 오스티’가 94년 스톤아일랜드에서 은퇴하고, 그 뒤를 이어받은 ‘폴 하비’가 디자인한 시즌의 제품이며 오스티의 시즌과 함께 스톤아일랜드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99aw시즌 발매되었으며 2000년도 이전의 제품들에만 부착되어있는 ‘그린 엣지 와펜’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예전 스톤아일랜드에선 보트넥 디자인이 자주 적용되었는데, 이게 요즘 남성복에선 거의 쓰지 않는 디자인이다 보니 특징적으로 드러납니다. 옷을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게끔 카라에 단추가 달려있습니다. 순면 니트지만 골지가 굉장히 얇고 촘촘하여, 바깥쪽 면은 맨투맨과 같이 보이나 이질적인 질감이 특징입니다. 8-90년대의 스톤아일랜드는 굉장히 투박한 디자인과 핏이 특징인데, 밑단, 소매 끝 시보리 등이 마감되지 않고 말려있어 빈티지한 느낌이 강조됩니다. 표기사이즈는 L이나 큰 품과 어깨 실측을 가지고 있어 172/65기준 무난한 오버핏으로 착용하였습니다. 색상은 밝은 아이보리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상태이나, 년식이 오래된 제품이라 미세 오염 등 하자가 존재합니다. 사진에 최대한 담아보았으나 제품 상태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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