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리바이스 646 벨보텀 데님팬츠
🚩Detail 오렌지탭은 작업복이 아닌 패션으로서 데님팬츠에 접근하는 새로이 생산되었던 개체들에 붙은 탭입니다. 레드탭에서 철저하게 지키던 생산 매뉴얼을 간소화하거나 실루엣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주기도 했고, 패션성이 짙은 의류로서 소개하다보니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레드탭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무릎 아래로 플레어 핏으로 퍼지는 모양새가 종 모양과 같다해서 벨보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리바이스의 646 데님팬츠입니다. 1980년대 초반 생산 개체로, 70년대 생산에서 주로 보이는 42탈론 지퍼나 밑단 체인스티치 마감 등의 디테일은 없으나 기장 수선은 없어 플레어 팬츠 특유의 실루엣을 즐길 수 있을만한 제품입니다. 🚩Condition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있는 제품 🚩Measurement (cm) 허리단면41 밑위30 허벅지31 밑단26 총장116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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