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double breasted gold button navy blazer(105 추천) Made in Japan 양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중에 파스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셰프들마다 전문 요리가 있기는 하겠지만 아마 파스타를 싫어하거나 취급하지 않는 레스토랑은 없을 겁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기반의 빈티지샵에서도 아마 네이비 금장 블레이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스트릿한 샵이건 클래식한 샵이건 캐주얼한 샵이건 말이죠. 그만큼 네이비 금장 블레이저는 이 쪽 장르에서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빔즈의 직원들은 다같이 이 아이템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기도 하죠.. 보통은 폴로나 브룩스 브라더스의 제품들이 유명하지만 이 아이템 만큼은 저는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보는 브랜드라 할지라도 이 아이템을 취급한다는것 부터 이미 이 장르에 대한 이해와 기본은 먹고 들어간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Fariani는 이탈리아의 클래식 브랜드라 하는데 저도 처음보고 앞으로도 거의 보이지 않을것 같아 브랜드를 아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것 같고 그저 스타일에 집중하시면 될 듯 합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여밈에 라펠은 피크드 라펠, 여밈 안 쪽에 버튼이 있어 바깥 단추를 하나만 매어도 안정적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클래식한 네이비 컬러와 금장버튼이 군더더기가 없고 사용감 또한 많이 느껴지지 않는 좋은 컨디션의 블레이저 제품입니다. 아메리칸캐주얼 장르의 기본이 되는 제품인 만큼 없으신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 실측 사이즈(cm) 총장 79 | 어깨 48.5 | 가슴 58 | 소매 57 *모든 제품은 케어 및 검수를 거치고 있으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 제품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실측 사이즈는 측정 방식에 따라 1~3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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