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메종 마르지엘라가 아닌, 마틴 마르지엘라 본인이 브랜드를 이끌던 시절에 출시된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아카이브 피스 컬렉터 분들이나 매니아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죽이 전반적으로 잘 에이징되어 채도 낮은 레드 색상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고 최근 팝업 진행한 레베니오메이커의 레드 레더 토트백이 연상이 되는 제품입니다. 무거운 색상을 주로 착용하는 겨울철에 포인트되는 색상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분들도 스트랩 조절으로 원숄더백,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mm6에서 이 디자인을 재출시한 것으로, 착용느낌 및 크기 동일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측> 가로 42 세로 36 폭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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