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한정 페로우즈의 리미티드 MA-1 패치버젼, 라지 사이즈 미사용품입니다. 당연히 그 시기 빠른 절판으로부터도 3년이 지난 시점이기에 다시 없을 조건이 됩니다. 밀리터리 아우터 특유의 진중한 느낌을 위트있게 덜어주면서도 그 자체로써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페로우즈의 상징인 버팔로가 자수로 들어간 자수 패치와 네임패치의 구성이 절묘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리지날 군납과 동일한 울코튼 58:42 혼방 인터라이닝을 채용했습니다만, 착용감이 과장없이 제가 이제까지 접해본 군납~복각 모든 MA-1을 통틀어 가장 좋은 밸런스입니다. 중고의 군납이라던가, 여타 브랜드들의 것들은 착용시 딱딱하게 몸에 걸리는 느낌이랄지, 어딘가 불필요하게 뭉쳐있는 묵직함을 크고 작게 받아 왔습니다만 이것은 몸을 산뜻하게 받쳐주는 핏감이 발군입니다. 구성품만이 제외된 완벽한 미사용 개체이며 리브의 컨디션만으로도 단시간도 착용이 없었던 제품임을 뒷받침합니다. 관부가세, 국제배송비 없이 제품발매가만 77000엔 확인 가능하십니다. 어깨 48 가슴 61 팔길이 65 총길이 64 (뒷면기준 목리브 제외)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