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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22F/W 글리터 요크 다운 푸퍼 패딩 XL

안녕하세요. "최고의 옷을 최고의 가격으로" 돈내놔빈티지입니다. 세상에 이걸 입고하네요. 현재 돈내놔빈티지 내 100%의 판완률을 기록하는 브랜드이자 당장은 팔리지 않더라도 언젠가 뒤돌아보면 이미 팔려있는, 사실 제게는 애증에 가까운 브랜드입니다. 소개드립니다. "슈프림 22F/W 글리터 요크 패딩 블랙" 입니다. 무려 일본 현지 내 공식 리테일가만 "5만1700엔", 한화 50만원 이상의 고가에 발매된 제품이자 통째로 명작이라 불렸던 슈프림의 22F/W 시즌 메인 아이템으로 채택, 공홈에서 초 단위의 셀 아웃 시간을 기록했던 전설적인 제품입니다. 해당품의 매력,,, 굳이 설명이 필요가 있을까요. 말 그대로 "슈프림"이기에 가능한, 전통적인 푸퍼 자켓 형태의 기반 위 패딩 숄더 라인에 글리터 파우더가 삽입된 통 패치를 덧대는, 일반적으로는 여성복이나 아동복에 주로 쓰이는 "요크 기법(yoke)"을 채택한 담대함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해당품의 컨디션과 사이즈감으로 표기 사이즈 XL, 가슴품 60 후반대의 이른바 패딩으로서 황금 사이즈라 불리는 가장 높은 수요를 가진 사이즈구요, 보이시는 그대로 일말의 하자는 커녕 사용감조차 느껴지지 않는 미친 컨디션으로 입고한 제품입니다. 이제 시세 비교를 들어가야 하는데, 이미 돈내놔 팔로워 분들이야 패션에 관심이 많으니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슈프림은 "슈프림"입니다. 한번이라도 서칭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셀가가 어이가 없는 수준이구요, 그래서 브랜드의 발칙한 색깔와 도매로 조금은 억울하게 욕을 먹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그 "어이가 없는 리셀가" 확인해보시겠습니다. 현재 일본의 플랫폼 [BUYMA]에서 확인되는 판매가 "87만9천엔", 한화 "88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중에 있구요. 찾아보시면 이를 우습게 초과하는, 100만원이 넘는 리셀가들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이래서 슈프림 매니아들이 공홈에서 발매와 동시에 초 단위로 컷을 내는 겁니다, 도저히 이런 리셀가로 살 엄두가 안나니까요. 정말 미친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SUPREME 22F/W GLITTER YOKE DOWN PUFFER JACKET(정품) 💰가슴 68 / 총장 72 💰37.5 네. 무려 "30만원대", 그것도 30만원 중후반대라는 전무후무한 가격으로 공홈에서 초 단위의 품절을 기록하며 현재 수백만원의 리셀가를 찍고 있는 슈프림 22F/W 시즌의 메인 아이템 "SUPREME 22F/W GLITTER YOKE DOWN PUFFER JACKET Black"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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