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펜들턴 네이비 100% 울 블레이져입니다. 사진에는 금장처럼 나왔는데 은장입니다. 옛날 펜들턴 제품답게 아주 딴딴한 울 질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안감이 진한 주황색인데 안감 없는 부분은 울 홑겹으로 되어 있고,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클래식하게 입으셔도 되고, 스트릿한 무드로 속에 후드 스웻 하나 입고 살짝 오버한 핏으로 입으시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100-105 사이즈 입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어깨: 47 가슴: 58 허리라인: 53 총장: 82 Made in usa 사진 찍다보니 뒷면 왼쪽 어깨쪽에 살짝 구멍이 나있네요 ㅠㅠ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인데 마음에 걸리시면 충분히 간단히 수선 가능해보입니다. 이외에 하자 없습니다. 이 부분 감안해서 가격 책정합니다. 빈티지 특성 상 교환, 환불 어려우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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