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 사의 952 슈퍼솔 부츠입니다. 953제품을 6인치 정도 목 높이로 짧게 낮춰 출시된 부츠입니다. 흔히들 신는 아이언레인저, 목토 모델과 달리 미국 내에서도 실제 작업화로 많이 신을 정도로 투박한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오스틴 버틀러가 애용하는 빈티지 부츠로 소개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는 누가 신은 걸 본 적 없을 정도로 유니크한 것 같네요. 국내에서는 유통된 적 없는 모델이며, 미국 내에서도 최근 단종되었기 때문에 매물 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이베이에서 어렵게 구했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아쉬운 마음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280 ~ 285 정도의 사이즈감이며 미국인들 발볼에 맞춰 나온 제품이라 발볼 좀 있으신 분들은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용감 있는 중고제품이지만 기능적, 미관상으로는 이상 없으며 오히려 빈티지한 느낌이 올라오는 제품입니다. 예민하신 분은 피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락 주세요. 쿨거 시 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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