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사랑 받아온 칼하트사의 카펜터 팬츠입니다. 이전부터 정말 다양한 워크웨어 브랜드들이 존재해왔으며 그 고유의 가치가 독보적인 브랜드들이 존재하지만 칼하트는 현대 워크웨어의 상징성을 지니며 워크웨어 문화의 선두를 이끌어 갑니다 전면부 전반에 걸쳐 보이는 페인팅 자국과 여러 얼룩은 위 바지가 어떤 환경에서 착용되어져 왔으며 얼마나 거친 상황 속에서도 충실히 워크웨어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왔는지 짐작하게 해줍니다 그 주위로 보이는 전체적인 페이딩은 세월의 멋스러움을 여실히 보여주며 찢어진 디테일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번 워크웨어의 목적에 부합하는 세월을 보내왔음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그 위로 올려진 사시코 리페어는 투박함 속의 미학을 선사해줍니다 사이즈: 34X32 상태: 8/10 실측: 43cm/33.5cm/33cm/23cm/105.5cm(허리/밑위/허벅지/밑위/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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