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좋아하세요?!^^ 푸바오 좋아하신다면 이 아이 절대 그냥 지나치시면 아니되옵니다^.* 아마 그냥 못 지나치실 듯해요, 저처럼요...! ㅎㅎ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지 어쩜 이렇게 완성도가 높지 너무 고퀄이라 보는 내내 감탄을 하게 되는 아이인데... 그럼 그렇지~!^.^ 역시나... 로얄 코펜하겐 제품이더라구요. 로얄 코펜하겐의 판다는 현재 공홈에서 한 마리당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푸바오를 너무 좋아해서 보는 순간 반해 입양해오고 싶었으나 가격 때문에 포기했다는 분들 여럿 봤는데 ㅡ.ㅡ;; 오늘 아주 착한 가격에 소개해드리니까 눈독 많이 들여주세요 ㅋ 로얄 코펜하겐에서는 매년 그 해의 피규린을 만들어요. 저 상자 속에 있는 아이들이 모두 YEAR FIGURINE인데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그 해의 피규린(참고로 피규린은 장식용의 작은 조각상을 뜻해요)은 바로 요 판다 베어, 였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FIGURINE ANIMALS UNDERGLAZE PANDA BEAR SLEEPING이에요.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그 해의 피규린이라고 딸려 온 작은 종이 라벨은 축구 공 모양을 하고 있네요. 이런 센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 종이 라벨은 뒤에 붙일 수 있는 양면 테이프가 붙어있네요.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잘 빚은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구요. 실제로 보면 판다 털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사이즈도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니에요. 실측 체크해주세요. 너무 너무 잘 만든 완성도 높은 2002년 올해의 피규린 판다 베어! 푸바오를 좋아하셔도 반가우실 아이구요. 2002년을 기념해야 하는 앨리스님들에게도 특별한 아이가 될 것 같아요. 상자 포함 새제품으로 소개해드리면서 강추드릴게요. ^____^;; 참고로 2002년 로얄 코펜하겐 판다 피규린은 일본에서 15만원에서 20만원 선에 판매가가 형성돼 있구요. 살짝 데미지가 있거나 변색이 된 판다라고 해도 10만원 내외에 가격이 형성돼 있답니다. 슈퍼지기는 아주 착한 가격에 소개해드리니까 관심 가져주세요^.* 판다_ 총길이... 12cm (4.75인치) 상자_ 가로... 8.5cm 정도 세로... 14.5cm 정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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