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Whiting사에서 제작된 바시티 자켓입니다 현행으로도 너무나 많은 바시티 제품들이 나오는 요즘, 빈티지 바시티만이 가진 감도와 질감이 더욱 소중해지는것 같습니다 빈티지 바시티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원사의 결이 여실히 드러나는 두께감 있는 울 원단과 소매 부분의 견고하고 두꺼운 리얼레더는 투박하지만 실제 착용하였을 때는 몸에 맞추어 견고히 감기는 클래식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두개의 원형패치로 이 바시티가 77, 78년도 테니스 대회의 챔피온의 것이였단것을 알 수 있으며 좌측 가슴의 커다란 보풀패치과 체인 자수는 전형적인 미국 바시티의 거침없는 멋을 보여줍니다. 그에 반해 아무런 디테일 없는 후면부는 자칫 과할 수 있는 옷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두겹으로 이루어진 목과 소매의 립은 빈티지 바시티 만의 멋을 더해줍니다. 연식대비 정말 준수한 상태의 옷으로 가죽의 갈라짐이나 일어남 하나 없이 보관중이며 연식이 오래된 개체들 중에서도 정말 멋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빈티지 바시티를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40 상태: 8/10(연식 대비 매우 좋은 편) 실측: 50cm/62cm/61.5cm/61cm(어깨/가슴/소매/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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