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생산품 후기형 제품으로 타월같은 촉감의 원단이라 타월내피로도 불립니다. 전체적으로 사용감과 데미지, 수선흔적 등이 있으나,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이런 류의 제품은 바로 그런 빈티지한 맛에 착용한다고 확신할수 있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빈티지 밀리터리 의류가 새 것 같으면 오히려 더 멋이 없달까요.) 심지어 이 제품이 더 멋있는것은 바로 "선페이드" 된 카키색 색감이 빛에 따라 오묘한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굉장히 레어한 빈티지 감각을 보여주네요. 리버시블. 어느 쪽으로 착용해도 관계없습니다. 어깨 62 cm 팔 53 cm 총장 87 cm 실측 입니다만, 오차있구요. 사실 넉넉하기에 크게 의미도 없습니다. 부디 빈티지 제품의 가치를 아시는분이 구매하시기 바라며, 아주 좋은 가격에 내놓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코디 한번 예시들어본것인데, 굉장히 모던한 느낌의 니트와 믹스매치도 잘 어울리듯,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식에 따른 상태이므로, 중고 빈티지 제품 임을 충분히 감안하시길 바라며, '교환 및 환불' '불가'하니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안전페이만 결제, 직거래 안함. 가격문의 네고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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