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그렌펠과 더불어 영국 외투의 3대장 아쿠아스큐텀의 래글런코트입니다. 밀도감 높은 헤비캐시미어의 질감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러나는 흔치 않은 래글런코트입니다. 이젠 이런 중량감을 지닌 외투는 접하기 힘들꺼에요. 브랜드의 이해타산 때문에 부드러움으로 포장한 마케팅적인 요소를 배제한 날것의 캐시미어가 보여주는 고중량의 헤비캐시이어가 지닌 진한 맛 누리기에 더 없이 좋은 모델입니다. 사이즈 영국 40 국내 105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길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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