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OG Red Wing Pecos Western Boots 9.5EE size Made in USA 🇺🇸 90년대 OG 레드윙 페코스 웨스턴 부츠 9.5EE (275) 요즘 레드윙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왜이렇게 잘팔리지? 의문이였는데 유튜브에서 최근 아메리칸 캐주얼/ 아메카지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는건 장르의 인기보다도 개개인들의 스타일을 정립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부쩍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큰 틀의 유행이란건 존재하지만 이젠 자기멋에 입는걸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이정도? 그러니 노땅취급받던 아메카지/ 아메리칸 캐주얼도 소비층이 늘어나는것 같구요 자주 가져오는 이 페코스 라인은 한국에서 레드윙이 유행할때도 아이언레인저나 벡맨, 목토등 메인 모델들에 밀려 픽되는 라인이 아니였는데 요즘엔 다르죠 웨스턴, 랜치웨어 좋아하시는 분들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아직은 미약하긴 하나 새롭게 하입되고 있습니다 이게 빈티지 부츠다 라는걸 보여주는 개체 분명하게 말할수있는건 전 주인이 카우보이나 랜쳐 였다는것 입니다 하드하게 에이징되어 개인적으론 오늘 가져온 제품들중 가장 멋지네요 에이징 시킬필요없이 바로 이런 빈티지한 컨디션을 신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EE사이즈 발볼 여유로운 사이즈라 발볼있는 270-280분들께 적합합니다 굽: 4.5 높이: 30 길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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