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는 제품은 2017년, 스트릿 패션 씬의 전무후무한 게임 체인저 [슈프림]과 락과 서브컬처에 영감을 받은 고가의 일본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가 협업하여 제작한 워크 자켓입니다. 발매 당시 소개드리는 블랙/화이트와 레인보우/화이트 두 색상으로 발매가 되었지만 당연히 보이시는 블랙/화이트 컬러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구요, 당장 제가 느끼기에도 레인보우/화이트의 저 알록달록한 컬러감은 도무지 소화가 힘들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도매가 또한 블랙/화이트 컬러가 레인보우/화이트에 비해 4만원 이상 높았다고 하는데 과거에 도매를 해 본 입장에서 개체당 4만원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그만큼 블랙/화이트 컬러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몇 해 전 트랩 씬을 크게 부흥시키며 전 세계를 강타한 래퍼 '2Chainz'가 본토에서 해당품을 착용, 큰 화제를 몰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유명 리셀샵의 경우 약 '60만원'의 고가의 판매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번개장터에서 확인되는 신품 판매가는 무려 '70만원'을 훌쩍 넘어갑니다. 이제 돈내놔 판매가 알아보시겠습니다. 💰17 F/W SUPREME X HYSTERIC GLAMOUR text work jacket XL(정품) 💰가슴 65 / 총장 72 💰19.9 보시는 가격이 맞구요, 원래 계획했던 가격은 시세의 2분의 1 정도인 "20만원 중반대"였으나 사진상 확인되는 목 안쪽 부분과 후면부의 오염 탓에 차감 책정했으나 무채색과 텍스트의 배색 특성상 비교적 티가 나지 않아 그냥 착용하시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국내 리셀가의 무려 '3분 1 하고도 그 한참 이하'의, 번개장터 광고 판매가의 무려 '4분의 1' 수준의 압도적인 국내 최저가로 17 F/W 발매된 [슈프림]과 [히스테릭 글래머]의 텍스트 워크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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