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mere & Wool

루치아노 퓨어 캐시미어 싱글 코트

Brand. luciano soprani italy Fabric. pure cashmere 100% size. 100-105 어깨49 가슴59 소매61 총장117 made in italy fabric by italy - 다크 네이비 컬러 - 싱글 노치드 패턴 - 히든 버튼 - 퓨어 캐시미어 소재 - 라펠 및 포켓 모든 아웃라인 핸드스티치 마감 테일러 의류는 브랜드를 보고 사는 것이 아닌 소재와 봉제 퀄리티를 가장 까다롭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코트와 블레이저 같은 테일러 클로즈는 몇세기에 걸쳐 패턴이 변함없이 귀결되었습니다. 더이상 넣고 뺄만한 디테일이 없다는거죠. 특정 브랜드의 시그니처 포인트를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소재와 마감에 시각을 고정 시켜야 합니다. 예전 이탈리아에서 꽤나 명성을 높혔던 회사입니다. 현재는 의류는 제작하지 않고, 코스메틱중 향수로만 회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태리 메이드 제품은 기본적으로 반은 먹고 갑니다. 그래서 주변인에게 빈티지 쇼핑 할 때에는 모르는 브랜드라면 제조국을 보고 usa, italy중 하나만 돼도 가치는 있는 옷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명품사중 극히 일부만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대단한 회사가 많기도 하며, 국내 소셜미디어에는 자주 출연하지 않은 명품도 많습니다. 루치아노 소프라니도 명품이라는 단상에도 올랐던 대단한 회사입니다. 아마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브랜드명 정도는 아셨을겁니다. 캐시미어 100%라는 소재만으로도 제품의 값어치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캐시미어는 얇고 부드럽기에 굳이 핸드스티치로 마감하지 않아도 괜찮을텐데 완벽을 위해 마감까지 까다롭게 행한게 눈에 보입니다. 재작년에 국내 도매스틱 브랜드중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회사의 울 블레이저를 구매하고 핏감이 마음에 들어 봄, 가을동안 계속 입고 다녔더니 보풀이 제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겼습니다. 그 후로 도매스틱 아우터는 웬만하면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소재에 대해서 까다로우신 분이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양질의 원단으로 제작된 제품은 아무리 입어도 쉽게 해지지 않습니다. 보풀도 일어나긴 하지만 범위 자체가 현저히 적습니다. 한번 옷장에 보관하면 적어도 10년이라는 세월은 용이나게 쓰일 수 있는 코트라고 자부합니다. 캐시미어 소재로 인해 울코트와 비교 하였을 때 무게가 가볍고, 캐시미어 특유의 원단결이 눈에 들어오는 클래식한 제품입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현재 날씨가 코트를 걸치기에는 이른 감이 있어, 본래 책정 가격보다 절감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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