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orth Face

유재석 착용 모델- 무도 뉴질랜드편 )Old 노스페이스 아콘카구아 블랙

_Old The North Face Aconcagua Down 10년이 넘는 세월 이전임에도, 정가 32만원에 발매되었지만 아주아주 잘 팔린 일명 ‘아콘 다운’. 현재는 단종되었지만 노스페이스라면 뭐든 좋아할 옆 섬나라에서는 아콘 다운을 복각까지 하더구나(수요만 있다면 뭐든 복각해낼 대단한 사람들). 과거 노스페이스 OEM 생산을 했던 한국은 당시 아콘다운에 ‘광전자(光電子)’라는 소재를 개발 및 사용해 국내 내수용으로만 판매했었는데, 이때 해외보다도 더 비싼 가격을 책정해 당시 골드윈 코리아가 공정위에 고발되는 헤프닝도 있었다. 이 광전자가 일본에서도 탐났는지 광전자 소재를‘복각’ 아콘 다운에 집어넣었다. 다만, 가격도 30~40부터 시작이고 겉감도 20데니아로 , 기존의 아콘 다운 겉감보다 25%정도 더 두껍다는 아쉬움이 남긴 한다. 그렇다보니 점점 올드 아콘 다운의 매물들의 가격이 오르는 형국인 것 같다. 적당한 가격에 이 정도 느낌과 성능은 대체가 없으니 말이다. 여담으로, 골드윈코리아 시절은 생산년도가 기재되어 있지 않음에도 이 사명이 달린 택이라면 무조건 90s 혹은 00s라며 연식 부풀리기를 하는 경향을 왕왕 볼 수 있다. 골드윈 코리아는 99년부터 13년도까지 사명을 사용했기에 그렇게 단정짓는 데에는 사실 무리가 많다. 작년부터 스멀스멀 경량패딩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저점매수 타이밍이라고 저는 봅니다. 아콘만큼 가볍고 따뜻한 패딩은 찾기 힘들겝니다! - TNF Aconcagua Down Dark-Blue 가장 입기 편한 컬러의 블랙 개체. 거기에 찾기 어려운 큰 사이즈의 개체. 보기 드문 큰 사이즈의 개체. 구멍, 스트링, 스토퍼 일체 하자 없음. 올해 아콘만 10장도 넘게 판 것 같은데 이런 상태에 블랙 컬러, 그리고 이런 사이즈면 며칠 안에 나가던데 갑자기 추워진 요즘 패딩을 찾으셨다면 빨리 문의 주셔야 할겝니다! 폐지 직전의 무도를 살린 ‘뉴질랜드 아이스 원정대’ 특집에서 유느님도 입었던 동일 개체. 뭐 협찬이겠지만 이 옷을 입을 때 친구들한테 자랑거리쯤 되지 않을까요? 아저씨 패딩이라 놀리는 누군가에게 자랑스레 말하십쇼! “이거 유재석도 입은거야!” 우모량 빵빵. 표기사이즈 남성 95지만 넉넉히 나온 개체로 국내 100-105까지 추천. - size : 95(가슴/총장/어깨: 57/70.5/53.5_실사이즈감 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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