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보셨습니까? 당연히 켄드릭 라마의 공연도 보셨을 겁니다. 어딜 가도 슈퍼볼 얘기인 요즘인데, 저는 켄드릭의 의상이 아주 인상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저처럼 랩에 큰 관심이 없어도 켄드릭의 룩이 아주 멋있었다는 걸 부정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게 160만원 짜리 셀린느의 바지라서가 아니라, 아주 지극히 힙합적인 룩에 부츠컷을 입었다는 것에 말이죠. 그것도 아주 험블한 흔한 나이키슈즈와 뒤로 쓴 뉴에라 스냅백과 함께 말입죠. 만약 켄드릭이 어떤 바지를 입었어도 어느 정도 입방아에 올랐겠지만, 벨보텀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까지는 분명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그런 블랙 간지는 나지 않을 거란 걸 알면서도 괜스레, 부츠컷을 꺼내봤는데요. 몇 년 전에 사놓은 517이 늘어난 제 허벅지를 감당하지 못하네요. 개인적인 애정으로 모았던 개체라 마음이 아프지만 더욱 잘 멋있게 입으실 분들이 계실 거라 믿습니다. 전부 '미제 + 90년대 개체'에 나름 귀하고 보기 드문 것까지 아주 매력적인 개체들입니다. 517처럼 영한 힙합 느낌으로, 나이 든 섹시 아저씨 느낌으로 입을 수 있는 바지가 몇이나 있을까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LVC LEVIS 99년 Big E 517 Boots cut(Made in USA) 99년 8월에 제조된 LVC 제품으로 71년 517복각 제품이다. 믿음의 555, 발렌이사제 제품으라 빳빳한 원단감과 고시감이 상당하다. 블랙바텍과 벨트뤂의 레몬 컬러 스티치가 사용되었으며, 약간의 페이딩만 진행된 컨디션의 개체이다. 보통 발렌시아제의 리바이스라면 그 프리미엄이 상당한데, 그중에서도 보기 드문 517은 오죽하겠는가. 국내 매물들 대부분 '10만원 후반~20만원 초반'인데 복각 이런 의미보다 만듦새와 원단감에 주는 점수정도로만 가격을 책정했으니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주구장창 입어서 자연빵으로 만든 페이딩을 내면 정말 근사할 같은데. 앞으로 몇년 간 주구장창 517만을 입어주실 분 구합니다! - Size : 표기 W33 L34(실사이즈감 : 31~32, 허리/허벅지/총장/밑단 : 41/30/103/23.5 항상 감사합니다. “Find Your Dirt Pleasure”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 only one stuff! #lvc #빅E #71517 #리바이스부츠컷 #90s #90s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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