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선 블랙의 명료함이 아닌 보다 질박한 색감으로 표면에 일상적인 태도를 입혔던 시절의 코스입니다. 사이즈 국내 100으로 와플이라는 독특한 짜임으로 인해 드러나는 질박함이 그만인 한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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