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530,000₩ Condition: 9/10 군데군데 사용감이 있고 등판에 아주 미세한 오염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훌륭한 상태입니다. Size: 언더월드 S (어깨 42 / 가슴 44 / 기장 58) 90년대 영국 감성을 담은 타이트한 “또라이핏” 실루엣. Info 1996년 트레인스포팅 개봉 당시 일부 극장에서만 한정 판매된 머천다이즈 티셔츠로, 희소성과 상징성 덕분에 높은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언더월드 링거티 보디에 프린팅된 형태이며,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에이징이 매력적인 빈티지 티셔츠입니다. 패턴이 살짝 무너져 좌측으로 회전된 점과 자연스러운 수축은 오히려 스타일을 더 개성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기 팝이나 믹 재거처럼 7~90년대 영국의 괴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최근 다시 주목받는 트레인스포팅, 벨벳 골드마인, 스킨스 등의 영향을 따라 록시크 무드가 부상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 속에서 이 티셔츠의 가치는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랜튼의 얼굴이 인상적인 프린트와 함께, 그 시절의 정서를 입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티셔츠입니다. 국내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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