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문 two moon 헨리넥

다이마루에 진심인 브랜드 투문의 헨리넥입니다 이번시즌 헨리넥의 유행이라고 분명히 어디서 들었는데 트렌드에 나름 민감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웻의류 브랜드 투문의 헨리넥을 설명 드리자고 지어낸말은 아닙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다이마루의류는 직기의류에 비해 높은 가격에서 구매를 망설이게 됩니다 아무래도 내구성의 차이에서 직기의류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은 다이마루의류라면 얘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의류의 기본적인 덕목은 크게 내구성, 착용감, 디테일 세가지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그중 내구성과 착용감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좋은원단과 좋은봉제로 정리가능합니다 다이마루에 진심인 투문의 원단에 대해서야 더 설명할것은 없지만 봉제라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 투문의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있는 오드람쁘는 시접의 부위를 최소화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피부에 쓸리거나 자국이 남지 않아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고급봉제 입니다 (더비쌈) 오버로크로도 충분한데 왜 이렇게 하느냐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그냥 브랜드와 좋은 브랜드가 결정되는 큰요소중 하나인 디테일적인 부분입니다 피부로 느낄수 없는 미세한 차이를 무시하고 그냥 만드는것과 그럼에도 조금 더 좋게 만드는것.. 그냥 더 비싼게 아닌 왜 비싼지 이해하게 된다면 그 제품에 대한 가치가 달라보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헨리넥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이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이트톤에 넥부분의 그레이 기본적인 배색으로 노멀한 디자인의 정수입니다 노멀한 디자인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조금은 빠듯한 타이트한 핏으로 착용시 남성다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제품 역시도 전체적인 오드람쁘 봉제로 좋은다이마루 의류에 기본적인 조건들을 다 갖춘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제기준] 여기서 한가지 더 디테일적인 요소는 다이마루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바텍을 사용하여 그 봉제 마감퀄리티를 높였습니다 자칫 어색할수있는 디테일 요소지만빨간 스티치 포인트로 디자인적인 요소까지 더해진 느낌이라는건 의류나 봉제를 좀 아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수 있지 않나.. 바텍은 청바지나 직기의류등에 자주 사용할정도로 견고한 마감으로 기장수선등에 우려가 있는제품에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본인들이 정한 기장감에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용감 적게 있으며 상태 괜찮습니다 사이즈 38사이즈로 국내 95~100사이즈의 착용감입니다 173/67착용 실측 가슴48cm 어깨42cm 소매55cm 총장58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