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자동 초점 컴팩트 카메라의 시작 1977년, 필름 카메라 시장에 혁신적인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의 자동 초점(Auto Focus) 컴팩트 카메라, Konica C35 AF의 등장입니다. 당시 초점 조절이 필요 없다는 점은 엄청난 혁신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후속 모델들이 탄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Konica C35 MF는 ‘C35 AF’를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더한 모델로, 자동 초점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끈 중요한 기종입니다. 🔹 ‘Hexanon 38mm F2.8’ – 전설적인 렌즈를 품다 Konica의 명성을 대표하는 Hexanon 38mm F2.8 렌즈를 탑재한 C35 MF는 작은 바디에서도 선명하고 깊이 있는 색감을 자랑합니다. ✔️ 38mm F2.8 렌즈 –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은 표준 화각 ✔️ 4군 4매 구성의 Hexanon 렌즈 – 뛰어난 해상력과 색감 표현 ✔️ 최소 초점 거리 약 1m – 가벼운 스냅 촬영에 최적화 Konica의 Hexanon 렌즈는 라이카와도 비교될 만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며, 지금도 필름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자동 초점(Auto Focus) 시스템 – 누구나 쉽게, 정확하게 C35 MF는 전작(AF)과 마찬가지로 자동 초점 기능을 탑재한 모델입니다. 📌 적외선 AF 시스템 – 거리 측정 후 자동으로 초점 조절 📌 뷰파인더 내 초점 표시 – 반셔터를 누르면 초점 거리 아이콘 표시 📌 빠르고 정확한 초점 잡기 가능 – 스냅 촬영에 최적화 이제 더 이상 초점 조절로 고민할 필요 없이, 셔터만 누르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완전 자동 노출 – 빛을 읽는 카메라 C35 MF는 자동 노출(AE)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따로 조작할 필요 없이 최적의 밝기를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 CdS 노출 센서 탑재 – 주변 빛을 자동 감지해 노출 조정 ✔️ 셔터 속도 1/60s ~ 1/250s – 다양한 환경에서 적절한 노출 확보 ✔️ DX 코드 필름 감도 자동 인식(ISO 100/400) 완전 자동의 편리함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필름 카메라를 즐길 수 있는 모델입니다. 🔹 사용자를 배려한 편리한 조작감 Konica는 단순히 자동 초점과 자동 노출 기능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촬영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한 디테일한 설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 자동 필름 감기 기능 – 촬영 후 레버 없이 자동으로 필름 장전 ✅ 배터리 체크 기능 – 카메라 작동 전 배터리 상태 확인 가능 ✅ 내장 플래시 탑재 –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촬영 가능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클래식 필름 카메라를 찾는 분 ✅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보케를 가진 Hexanon 렌즈를 경험해 보고 싶은 분 ✅ 필름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 레트로 감성이 살아있는 클래식 카메라를 소장하고 싶은 분 Konica C35 MF는 세계 최초 AF 카메라의 계보를 잇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당시 기술력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지금이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필름 카메라의 정수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 정기적으로 관리 보관하여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중이며 모든 기능 정상작동합니다. 수리점에서 정비/점검/수리 모두 마친 제품을 이 금액에 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겁니다. 거래 시 실시간으로 외관 및 작동 영상을 상세하게 촬영하여 전송해드립니다. 안심하실 수 있도록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하여 포장 전/후 사진까지 전송해드립니다. 늦은 시간 주문도 당일 발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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