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NATIVE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였던 카즈야 스가노의 브랜드 YSTRDY’S TMRRW. 90년대의 빈티지, 스트릿, 스케이트 웨어에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진행중이며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패턴과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이번 21ss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던 브랜드라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YSTRDY’S TMRRW의 THE SIMPSON L/S Tee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골든타임 대본 시리즈를 자랑하는 심슨 프린트가 포인트입니다. 바트가 호머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재치있는 프린팅으로 예스투모가 선호하는 오버사이즈 컷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독특한 워싱처리가 레트로한 느낌도 선사하네요. 만나보기 힘든 레어한 아이템으로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표기 M, 실측 기준 2XL 이상입니다. 총장 70 / 어깨 65 / 팔 65 / 가슴 68 네고, 교환, 반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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