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ther

Raw 램스킨 탄워시드 블루종 레더 자켓

Fabric. Lambskin size. (men)105 - Raw 램스킨 (염색하지 않은 양가죽) - 스웨이드와 비슷한 굉장히 부드러운 터치감 - 촘촘한 조직도의 램스킨 - 독특한 빈티지 워싱톤 - 화학제로 염색하지 않아 강한 내구성을 지녔습니다. 애매하게 빈티지라고 하는 제품보다 아예 빈티지를 겨냥한 제품이 과감하지만 멋은 더욱 부각됩니다. 제품이 오래되거나 변색, 오염, 하자로 인해 색상이 불에 그을린 것처럼 워싱이 있는 게 아닌 제작 할 때부터 이렇게 출시 되었던 제품입니다. (오염 하자 없는 좋은 상태 유지중입니다.) 사람의 피부가 점이 있고 부위마다 톤이 다른 것처럼 동물도 같습니다. 그러기에 보통 의류나 악세서리로 탄생 하기 전 가축에게서 가죽을 추출 한 뒤 화학제로 단색 염색 작업을 하게 됩니다. 염색을 하게 되면 보기에는 깔끔하고 예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가죽 표면이 굳어서 벗겨지고 사실 가죽 내구성에는 아주 안 좋은 작업중 하나죠. 본 제품은 따로 염색 과정이 거쳐지지 않은 생것의(raw)한 가죽입니다. 그래서 표면의 색이 단일하지 않은 것도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내구성 하나는 특출 났습니다. 가죽 표면이 벗겨지지도 않습니다. 아마 수십년은 더 입어도 거뜬할겁니다. 워싱을 저는 되게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런 워싱은 시중에서 특히나 보기 힘들거든요. 비슷한 자켓이라면 아마 아주 오래돼서 변색된 말가죽 정도가 비슷할 거 같은데 말가죽은 너무 무겁고 하드해서 착용하기가 여간 힘들다는게 단점입니다. 누군가는 분명 취향저격을 한 제품일거라 생각합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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