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쿡의 23ss 헤링턴 봄버 자켓입니다. 자켓 전체에 스테판 쿡의 아이코닉한 슬래시드 디테일이 입체적으로 붙어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고난이도의 정교함을 요하는 작업인 'Devore'(드보레) 공법을 사용한 스테판 쿡만의 시그니처 'Slashed' 디테일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급스럽게 표현한 디테일로 끝단 러프한 로우 엣지를 살려 더욱 유니크함을 나타낸 디자인 입니다. ( 'Devore'(드보레) : 벨벳 원단을 특수한 산 용액을 사용하여 녹여내 다른 원단 위에 덧붙이는 공법. 농도 조절은 물론, 접합부까지 녹여질 수 있기에 고난이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공정. ) 소재감은 얇은 정도로, 다가오는 봄,여름철에 걸치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정가 200만원에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L로, 178/72이고 평소에 105사이즈, 유럽사이즈 50을 입는 저에게 정핏~세미오버핏 입니다. 상태는 9/10으로, 1회착만 한 제품입니다. 다만 구매 했을때 부터 목의 단추에 살짝 흠집이 있었습니다. 착용시에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5번째 사진 참조) 적당한 네고 및 문의사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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