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Hilfiger

90's 타미 힐피거 올드스쿨 세일링 바람막이 자켓 XL

딱 저희 바로 직전 세대까지 일 것 같습니다. 90년대 당시 [타미 힐피거]의 아성을 아는 나이대는요. 간만에 백 투 올드스쿨입니다. 소개드립니다. "타미 힐피거 90's 스펠아웃 세일링 윈드브레이커" 입니다.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90년대 올드스쿨 패션의 대표 브랜드로, 당시 힙합 문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넉넉한 핏의 아노락 자켓, 로고가 크게 들어간 스웻 셔츠와 데님 제품들이 올드스쿨 스타일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죠. 물론 2016년 지지 하디드를 등에 업고 (짧은)제 2의 전성기를 누린 타미 힐피거지만, 90년대 당시의 타미 힐피거는 말 그대로 다른 레벨에 있었습니다. 특히 투팍, 스눕독 같은 당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즐겨 입으며 스트릿 패션의 아이콘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레트로 무드와 함께 빈티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세일링 기어 라인과 더불어 90년대의 타미 힐피거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세일링 자켓, 즉 요트 및 항해를 테마로 제작된 라인으로 미국 동부의 해안 항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컬렉션입니다. 주로 방수 소재와 컬러블록 디자인, 슬리브의 큼지막한 스펠 로고와 넉넉한 실루엣이 특징이죠. 당시 항해(sailing) 스포츠와 프레피 룩이 유행하던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힙합 씬에서도 큰 사랑을ㄱ 받았고, 지금까지도 빈티지 시장에서 인기 있는 라인입니다. 바로 시세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완전한 동일 제품이네요)세계 최고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 [이베이]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판매가는 252달러, 한화 36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판매 중에 있구요. 또 다른 오른쪽 가슴에 색이 바랜 동일 제품의 판매가로 125달러, 한화 "19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십니다. 표기 사이즈 L,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그 이상의 사이즈감을 착용하시는 분들께도 여유롭게 추천드리며 아쉽게도 보관 중 네크 라인 쪽에 이염이 생겼으나 모자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이라 미관상 전혀 무관하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90's Tommy Hilfiger Spellout Sailing Windbreaker(정품 / 후드 수납가능 / 전면부 작은 수선흔 존재) 💰가슴 68 / 총장 72 💰6.5 앞에 1 빼먹은거 아니구요, 무려 "6만원대"라는, [이베이]에서 확인되는 동일 매물의 6분의 1 수준의, 압도적인 가격으로 90년대를 호령했던 타미 힐피거의 스펠아웃 세일링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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