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x32 논워시 미착용 새제품입니다.* 플러셔와 택도 모두 함께 부착되어있습니다.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는 논워시 버전입니다. 프리휠러스 47년식 데님은 워낙 유명하죠. 의심의 여지가 없는 탑급 일본 아메카지 브랜드 프리휠러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그 중 "The Vanishing West" 라인에서는 20세기 초 미국 서부 워크웨어 문화를 다루며, 601XX 데님 또한 이 라인에 속해있습니다. 이 모델은 오리지널 빈티지 리바이스 501XX 1947 버전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원단과 사양, 스펙 등 모든 면에서 최고 품질로 복각하고 재현한 마스터피스입니다. 1947년식 501XX 모델과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받으며, 그 특유의 아름다운 인디고 색감과 경년변화로 인한 페이딩은 오리지널 빈티지에 가장 근접한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수피마 코튼으로 방적된 14온스 셀비지 원단을 사용하며, 특유의 거친 표면 질감과 빠르고 아름다운 페이딩으로 더욱 매력적입니다. 리벳, 히든리벳, 버튼 등 모든 부자재는 프리휠러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었으며, 히든리벳은 알러지 예방을 위한 가공도 되어 있습니다. 셀비지 라인의 붉은 색에 가까운 진홍색도 이 모델의 큰 포인트입니다. 이 데님은, 정비와 관리가 매우 어려운 단 한 대의 구직기에서만 생산되는 원단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생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요. 이 때문에 매년 한 번씩만 발매되며, 발매되자마자 일본과 국내에서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프리휠러스의 주력 상품이자 퍼머넌트 라인으로 출시되고 있어, 가격은 가능한 한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구직기 원단 특성상 생산 이슈로 인해 가격은 점차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상가 49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가격으로 몇 년, 혹은 몇십 년 함께 나이를 먹어갈 명작 데님을 가져가시는 건 어떨까요? 논워시 제품으로, 첫 세탁 또는 소킹시 강한 수축과 함께 셀비지 라인이 돌아갑니다. 이는 불량이 아니며, 구직기로 짜인 셀비지 데님 원단의 특성이지요. 감안하시어 평소 31 또는 32를 입으시는 분께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워시 제품이기에, 처음에 소킹을 먼저 진행하셔서 사이즈 수축과 풀기를 제거를 완료하고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소킹 없이 장기간 착용하신 뒤 첫 세탁을 진행하시는 것 또한 경년변화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지요 :) 또한 사이즈는 구직기 데님 원단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과정을 반복하며, 결국 사용자의 허리에 맞게 편안하게 정착됩니다. 실측도 기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리: 43.5cm, 밑위: 33cm, 총장: 118cm 2024년도 제품이며, 미착용 보관 신품입니다. *사용자의 기기나 환경에 따라 사진의 색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환불은 불가능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네고는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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