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MAXIME SIMOENS 개버딘 후드 야상 파카 레인코트 바람막이

Lvmh 그룹 디자이너 막심 시모엔스의 개버딘 멀티 포켓 야상 파카입니다. 원래 여성복 디자이너인데, 이 제품은 남성용으로 나왔습니다. 브랜드가 생소할수 있는데 니콜라스 안드레아 타라리스와 같이 에디 슬리먼 시절 디올옴므의 무드를 추종하는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그의 사복을 보면 얼마나 디올옴므를 애정하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같은 lvmh였으니 친분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에디시절 옷을 워낙 좋아했었어서 해당 디자이너의 옷을 몇개 구매했었습니다. 암튼 위와 같은 이력을 가진 디자이너의 야상 파카입니다. 슬림한 핏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봄이나 가을에 어울리는 두께입니다. 100%워터프루츠는 아니지만 레인코트로도 활용가능합니다 600유로 (당시에 88-90초반 아니었을까 합니다)에 구매. 10번정도 입은거 같고 특별한 데미지없이 깨끗합니다. 제가 긴팔원숭이임에도 소매가 너무 길어 (약 70cm정도) 명품사에서 한단 수선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인 기준 소매가 기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팔이 길어 국내브랜드는 못입으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은장모델인데 모델샷을 구할수 없어서 올블랙 모델로 대체하오니 착샷 참고해주세요. 실측은 곧 업뎃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