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엿한 빈티지로써 인정 받은 것을 반증하는, 웨어하우스에서도 복각을 하기에 이르게 된 옛 드님, 그 오리존티기의 것으로써 이 시기의 것은 데님팬츠도 물론 귀하지만 그 외의 카테고리는 더욱 만나기 어렵습니다. 요크부터 가슴 포켓의 플랩까지 감히 대체품이 없을 독보적인 쉐입을 가졌습니다. 데님과 특히 특화된 컬러 조합의 체크패턴도 만족스럽습니다. 오염이나 데미지 없이 경미한 착용감 정도인 준수한 컨디션으로 셔츠 기준 105 입으시는 분께 정말 남성미 넘치는 실루엣을 보여줄 실측과 체감의 L 사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블알엘에서 내는 작금의 체크 웨스턴보다 색배열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깨 47.5 가슴 57 팔길이 63 총길이 73 (뒷면기준 카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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