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seconds

8seconds Vintage St Sweatshirt 맨투맨 XL

에잇세컨즈에서 구매했던 빈티지한 느낌을 가득 살린 맨투맨입니다. 정말 spa 브랜드스럽지 않게 빈티지한 요소 하나하나를 잘 살린 제품입니다 먼저 가먼트 다잉 기법이 들어갔습니다 옷을 만든 후에 염색하는걸 가먼트다잉(garment dyeing)이라고 합니다 별거 아닌데 이걸 옷의 제목에 왜 붙히냐면 일반적인 방식이랑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옷을 염색하려면 옷을 제작하기전에 원단을 염색하고 그 염색한 원단으로 옷을 만들지만 가먼트다잉은 염색하는 순서가 바뀌기 때문이죠 원단에 염색처리를 하게되면 사이즈의 변형이 일어납니다 단순히 물감으로 칠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공정 처리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먼트다잉이 일반 염색보다 어렵습니다 옷을 만들때부터 사이즈의 변형을 예상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럼 굳이 가먼트다잉으로 염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다른 특징이 있기 때문에 굳이 가먼트다잉 기법을 사용하는것일텐데요 바로 색감 입니다 가먼트다잉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먼트다잉을 했을때 나오는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두번째로 이옷은 빈티지 프린팅도 너무 잘들어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빈티지스러운 프린팅이 들어간것도 좋지만 저는 어떤 프린팅이 들어갔냐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미국 음모론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Ufo 외계인 그리고 첨단 과학및 군사기지에 관련되서 이야기가 나오는 미국 51구역에 대해 프린팅을 박았다는것도 고증이 매우 잘되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도 고증이긴 모르겠지만 흔히 사람들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80-90년대 미제 맨투맨들의 특유의 원단이 있는데요 바로 폴리와 면 정확히 50/50으로 섞인 원단입니다. 이 제품도 그러한데요. 50/50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멋있어지는 빈티지한 맛을 자랑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총장74 어깨57 가슴둘레138(69) 밑단둘레109 소매길이62 소매통넓이33 목너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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