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입니다. 오스트리아 명품인 기스바인 유아동 망토입니다. 지인이 옷장 정리할 때 너무 이뻐서 둘째 낳으면 입히고 싶어 당근 받아와서 미련가득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계획이 없어서 이쁘게 입어줄 아이에게 보내려합니다! 저는 이 브랜드를 몰랐는데 지인이 오스트리아 명품브랜드라고 그러더라구요 고급 원사,소재 사용하고 거의 핸드메이드라고 본인도 몇벌 가지고 있다고 했었어요. 메이드인 오스트리아 이고, 소재택은 세월로 글씨가 지워셔서 원단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지인도 오래되어 기억안난다고.. 아마 만져봤을땐 양모랑 울 혼방 일것 같아요. 부들한데 모직같은 감도있어서 마냥 부들거리는거 아니고 또 원단이 힘이있어서 모양도 딱 잡혀있습니다. 자수디테일과 단추 각인이 너무 예쁩니다! 소재택의 글씨는 지워졌지만 여분단추는 분실없이 달려있습다. 다른부분도 오염 하자 없이 너무 깔끔하구요! 다만 오랫동안 보관만 해서 드라이 한번 맡기시고 입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이건 딸이건 꼬꼬마들에게 입혔을 때 너무 사랑스러울 디자인입니다! 사이즈는 저희 아들이 유아시기를 너무 많이 지나와서 감이 안오는데 초딩 5학년인 남아가걸쳐봤을때 팔길이만 짧은 니트 후드티입힌 느낌이었습니다. 망토라서 크게 사이즈를 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길이만 체크해보세요. 품이 크면 두꺼운 옷위에 또는 한겨울 아우터 위에 걸치듯 코디하시면 될것 같고, 살짝 딱맞나?싶으면 가디건이나 후드티라고 생각하시고 코디하셔서 한겨울에는 그위로 아우터를 입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지금 가져가시면 얇은티에 가디건처럼 생각해서 걸쳐주어도 환절기까지 입힐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재가 탄탄하고 좋은 옷은 잘 보관하셨다 동생물려주고 지인물려주고 하셔도 됩니다. 길이 5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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