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 browne 2010년 FW 시즌 32/41, 36/41 런웨이 컬렉션 착장에 사용되었던 레더 글러브 입니다. 밝지만 은은한 컬러색감이 특징이며 글러브 조임선 뒷면이 전부 삼색 디테일이라 톰브라운의 시그니처가 잘 드러나는 제품입니다. 국내 해외 매물 없는 톰브라운 아카이브 제품이며, 런웨이에 메인으로 사용된 만큼 희소성도 높은 제품 입니다. 구매 당시 80만원대에 구매했었습니다. 글러브 선쪽 작은 변색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아 사용감 적습니다. 레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메이드인 이탈리아 제품 입니다. 사이즈 남성 8.5로 웬만한 남성분들은 전부 착용가능하신 사이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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