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UNDERCOVER)는 한마디로 “아트에 미친 펑크 철학자” 라는 말이 어울리는 브랜드죠 창립자 타카하시 준(Jun Takahashi)은 패션을 단순한 옷이 아닌, 메시지를 담은 해체적 예술로 접근하는데 언더커버의 대표 슬로건: “We make noise, not clothes.” (우리는 옷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다)는 옷에 감정, 반항, 혼란, 사상을 담긴 제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매 시즌마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서사를 제시하는데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은 아일랜드의 구전설화에서 전해지는 ’반시(Banshee)’와 죽음의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겉감: 울 52%, 린넨 48% • 안감: 큐프라 혼방 → 가볍고 통기성 좋으며, 구김과 광택감이 살아있는 질감 디테일 • 테일러드 싱글 브레스티드 자켓 • 앞면 왼쪽 포켓 위, 하단 등에 아플리케(직물 와펜) 장식 다수 부착 → ‘CHAOS’, 바코드, 레이블 태그 등으로 구성된 레이어드적 감성 •어깨와 등판 중앙, 소매 라인에 걸쳐 → 그래픽 느낌의 봉제 라인 & 나일론 소재의 테이핑 디테일 삽입됨 → 각각 톤이 다른 비대칭 버튼으로 언더커버 특유의 ‘기괴한 조화’ 표현 •뒷면 등판 중앙에도 길게 절개+패널 디테일 •condition 9/10 •size 5 •chest 62 •sleeve 73 •shoulder 50 •length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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