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니트의 기준을 이 모델로 삼아도 된다고 봅니다. 밀도감 높은 캐시미어패브릭은 기본이고 한번 혹은 두번도 접을 수 있는 긴 소매단과 그 쫀쫀한 긴장감 그리고 어깨선의 재봉을 앞면 하단에 강조를 해 가슴부분이 붕 뜨는 니트의 단점을 개선한 부분도 눈여 띄고요. 이젠 이렇게 안만들죠. 타산이 안맞으니깐 각설하고 발렌타인의 캐시미어니트입니다. 받아보세요. 일단 사이즈는 100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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