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Info - Cotton 100% (11oz Nep Denim) Detail *Open Collar / Close Collar *Chest Pocket *Front Pocket *4 Pocket *Bleached Process *Red Bar tack *Inside Pocket 40년대의 오리지널 커버올 자켓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밸런스로 어레인지한 데님커버올 자켓 입니다. 오리지널보다 다소 라펠의 사이즈를 줄이고 카라부터 이어지는 라펠의 라인을 캐쥬얼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오픈하여 착용할 수 있습니다. 양쪽의 가슴포켓은 오픈카라의 형태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보통 위치보다 살짝 아래쪽에 위치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포켓의 위치가 아랫쪽으로 내려오다보니 프론트의 포켓도 아랫쪽으로 위치하여 기장감이 보통 커버올 자켓보다 조금 길게 내려옵니다. 다른 커버올자켓과 차별화 되는 기장감이 긴 커버올 자켓이기때문에 자켓긴으로 활용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너를 조금 차려입고 하프코트와 같은 코디로 마무리하면 임팩트 있는 한벌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프론트 포켓은 현시대에서 불필요하여 스티치로 마무리 되지만, 실제 워크웨어로 커버올을 제작하던때에는 포켓위에 포켓을 한번더 덧데어만들어 주머니를 튼튼하게 설계하였습니다. 40년대의 포켓을 그대로하여 블리치 가공후의 퍼커링이 강하게 잡혀 입체적인 포켓의 이미지와 튼튼한 포켓도 구현되었습니다. 튿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의 바택 컬러는 레드에서 오랜세월을 거쳐 물이 빠져버린 컬러를 구현하여 블리치 가공뿐만 아니라 바택의 컬러의 세월의 흐름을 생각한 밸런스를 볼 수 있습니다. 블리치가공은 오래된 제품을 구현하기위하여 새제품에 세월을 만들어내는 공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치의 디자인도 필요한데 보통은 교과서같은 공식이 있어 원단만 다르고 같은 워싱을 많이들 볼 수 있는데, 본 제품은 블리치의 디자인까지 완성하여 가공한 오리지널 본로우 제품입니다. 추가로 블리치를 하게 되면 데님의 생지의 원단도 각자 특성과 컬러감의 차이가 있지만, 블리치를 하게 되면 사용된 실의 두께부터 만들어진 공정 컬러감이 모두 영향을 크게 끼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리치 가공의 사용되는 생지원단은 종류별로 테스트를 거치고 원하는 컬러감을 찾아야 하고,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블리치 데님 자켓중 국내에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컬러감과 블리치의 디자인, 커버올의 디테일의 존재감있는 한벌 입니다. 블리치 가공특성상 객체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한 가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객체별로 사이즈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 XL 사이즈감이며 루즈한 실루엣입니다. 1회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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